영종도에 대하여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이 글을 쓰게 된 동기는 강의를 들었던 제자분 때문이다. 먼저 제자분과 상담한 내용을 간략하게 기술하겠다.
상가투자에 관심 있는 제자분은 ‘아래 지도상에 있는 영종 하늘신도시 중심상업지여 C7블록에서 빨간색 SITE 위치의 상가 2개 호실을 분양받으라고 권유를 받았고, 분양을 권유하는 측에서는 이 상가는 향후 정주인구가 많아져 상권이 좋아질 것이고, C7블록에는 보행자도로가(녹색으로 표시되어 있음) 있어 먹자골목으로 형성될 것이고, 건물이 준공되면 C7 보행자도로에 ‘쉐프의 거리’가 조성될 것이고, 복합리조트 3개가 2023년까지 일정 부분이 준공되어 개장하면 국내ㆍ외 관광객까지 와서 소비하는 엄청난 상권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상가를 시행하고 있는 회사에서 버스를 대절하여 영종도 개발 현장에 대한 영종도투어를 매주 2번 정도 진행하고 있으니 영종도 투어에 참석하여 설명을 들으면 영종도 미래 발전에 대하여 알 수 있다고 하였고, 그래서 일단 영종도 투어에 참석하기로 신청했다고 한다고 하였다.
본인도 영종도에 대하여 더 알아보기 위하여 본인이 알고 있는 공인중개사나 부동산 강의를 하는 전문가에게 물어보니 ’영종도는 상권이 너무 안 좋고, 공실도 많으니 투자하지 말라‘는 말들을 들었다고 한다.
몇 일 후 상가를 시행하는 회사에서 제공한 영종도 투어를 하고, 파라다이스 시티도 방문해보니 본인이 생각할 때 지금은 상권이 좋지 않지만 향후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하여 상권이 좋아져서 투자해도 될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확신이 안 선다고 했다.
그래서 과거에 상가투자에 대한 강의를 들었던 필자에게 상담을 하기로 마음먹고 연락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제자분이 필자에게 질문한 내용이다.
“교수님이 볼 때 앞으로의 영종도 상권의 전망은 어떻게 될 것이며, 분양을 제안받은 상가를 투자해도 되는지?”.
사실 필자는 이 글을 쓰기 이전 10여 년 전부터 영종도를 최소 매년 1회 정도는 영종도 전체 상권답사를 해 왔었다. 답사를 할 때마다 느낀 점은 복합리조트 등 개발사업의 부진과 인프라 미비로 아파트는 미분양이고, 입주가 되지 않아 불 꺼진 아파트도 많았고, 입주가 되지 않다 보니 인근에 신축된 상가들에도 공실이 많이 있었다. 그래서 과거에는 영종도 상가투자는 지금 하지 말라고 수강생들에게 말하기도 했다.
제자분에게 말하기를 “필자가 영종도 답사를 가 본지가 2년 정도 되었고, 영종도 투어가 진행되고 있다고 하니 나도 투어를 해보고, 다시 한번 영종도를 판단한 후에 답변을 주겠다”라고 답변을 한 후 ’스카이에비뉴‘ 시행사에서 주관하는 영종도 투어에 참석하였다.
그리고 약 2년 만에 하게 된 영종도투어로 인하여 필자의 영종도에 대한 생각은 완전히 바뀌었다. 영종도가 정말 이제부터 시작이구나라는 생각이 머리를 강타했다, 심하게 말하면 가슴이 벅차오르고 흥분되기도 했다. 인천국제공항 제4활주로와 5개의 복합리조트 준공, 그리고 나머지 개발사업들이 완성되면 엄청난, 상상을 초월하는 영종국제도시가 될 것이 예견되었다.
필자는 약 20여년간 전국 상권 답사를 다녔다. 1년에 40~50회는 다닌 것 같다. 특히 새롭게 공급되는 신도시를 기반공사할 때부터 향후 이 신도시 상권이 어떻게 형성될 것인지, 신도시 내의 어느 상업지역 상가를 투자해야 할 것인지를 스스로 판단하기 위해 하나의 신도시를 기본적으로 10여 년간 10번 이상은 다녔다. 개발계획도 한 장만 달랑 들고. 필자는 그간의 전국 신도시 답사 경험 축적으로 인하여 답사 다닌 신도시의 상권이 향후 어떻게 될 것인지를 예측 가능한 수준에 도달했다고 감히 말할 수 있다.
따라서 이 책을 쓰는 이유는 지금까지 대한민국에 없었던 개발계획을 갖고 있는 영종국제도시를 분석하고, 필자뿐만 아니라 누구도 경험해보지 못한 영종도의 미래가치에 대하여 정리를 하여, 아직 몰라서 또는 필자처럼 과거의 영종도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투자자들에게 판단의 기준이 되게 하려고 하는 것이다.
단, 필자는 상가를 기본으로 한 수익형 부동산 전문가이니 토지나 아파트에 관한 내용보다는 영종국제도시에 공급되는 상가와 분양형 호텔을 중점적으로 기술할 것이다.
영종도에 대하여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이 글을 쓰게 된 동기는 강의를 들었던 제자분 때문이다. 먼저 제자분과 상담한 내용을 간략하게 기술하겠다.
상가투자에 관심 있는 제자분은 ‘아래 지도상에 있는 영종 하늘신도시 중심상업지여 C7블록에서 빨간색 SITE 위치의 상가 2개 호실을 분양받으라고 권유를 받았고, 분양을 권유하는 측에서는 이 상가는 향후 정주인구가 많아져 상권이 좋아질 것이고, C7블록에는 보행자도로가(녹색으로 표시되어 있음) 있어 먹자골목으로 형성될 것이고, 건물이 준공되면 C7 보행자도로에 ‘쉐프의 거리’가 조성될 것이고, 복합리조트 3개가 2023년까지 일정 부분이 준공되어 개장하면 국내ㆍ외 관광객까지 와서 소비하는 엄청난 상권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상가를 시행하고 있는 회사에서 버스를 대절하여 영종도 개발 현장에 대한 영종도투어를 매주 2번 정도 진행하고 있으니 영종도 투어에 참석하여 설명을 들으면 영종도 미래 발전에 대하여 알 수 있다고 하였고, 그래서 일단 영종도 투어에 참석하기로 신청했다고 한다고 하였다.
본인도 영종도에 대하여 더 알아보기 위하여 본인이 알고 있는 공인중개사나 부동산 강의를 하는 전문가에게 물어보니 ’영종도는 상권이 너무 안 좋고, 공실도 많으니 투자하지 말라‘는 말들을 들었다고 한다.
몇 일 후 상가를 시행하는 회사에서 제공한 영종도 투어를 하고, 파라다이스 시티도 방문해보니 본인이 생각할 때 지금은 상권이 좋지 않지만 향후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하여 상권이 좋아져서 투자해도 될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확신이 안 선다고 했다.
그래서 과거에 상가투자에 대한 강의를 들었던 필자에게 상담을 하기로 마음먹고 연락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제자분이 필자에게 질문한 내용이다.
“교수님이 볼 때 앞으로의 영종도 상권의 전망은 어떻게 될 것이며, 분양을 제안받은 상가를 투자해도 되는지?”.
사실 필자는 이 글을 쓰기 이전 10여 년 전부터 영종도를 최소 매년 1회 정도는 영종도 전체 상권답사를 해 왔었다. 답사를 할 때마다 느낀 점은 복합리조트 등 개발사업의 부진과 인프라 미비로 아파트는 미분양이고, 입주가 되지 않아 불 꺼진 아파트도 많았고, 입주가 되지 않다 보니 인근에 신축된 상가들에도 공실이 많이 있었다. 그래서 과거에는 영종도 상가투자는 지금 하지 말라고 수강생들에게 말하기도 했다.
제자분에게 말하기를 “필자가 영종도 답사를 가 본지가 2년 정도 되었고, 영종도 투어가 진행되고 있다고 하니 나도 투어를 해보고, 다시 한번 영종도를 판단한 후에 답변을 주겠다”라고 답변을 한 후 ’스카이에비뉴‘ 시행사에서 주관하는 영종도 투어에 참석하였다.
그리고 약 2년 만에 하게 된 영종도투어로 인하여 필자의 영종도에 대한 생각은 완전히 바뀌었다. 영종도가 정말 이제부터 시작이구나라는 생각이 머리를 강타했다, 심하게 말하면 가슴이 벅차오르고 흥분되기도 했다. 인천국제공항 제4활주로와 5개의 복합리조트 준공, 그리고 나머지 개발사업들이 완성되면 엄청난, 상상을 초월하는 영종국제도시가 될 것이 예견되었다.
필자는 약 20여년간 전국 상권 답사를 다녔다. 1년에 40~50회는 다닌 것 같다. 특히 새롭게 공급되는 신도시를 기반공사할 때부터 향후 이 신도시 상권이 어떻게 형성될 것인지, 신도시 내의 어느 상업지역 상가를 투자해야 할 것인지를 스스로 판단하기 위해 하나의 신도시를 기본적으로 10여 년간 10번 이상은 다녔다. 개발계획도 한 장만 달랑 들고. 필자는 그간의 전국 신도시 답사 경험 축적으로 인하여 답사 다닌 신도시의 상권이 향후 어떻게 될 것인지를 예측 가능한 수준에 도달했다고 감히 말할 수 있다.
따라서 이 책을 쓰는 이유는 지금까지 대한민국에 없었던 개발계획을 갖고 있는 영종국제도시를 분석하고, 필자뿐만 아니라 누구도 경험해보지 못한 영종도의 미래가치에 대하여 정리를 하여, 아직 몰라서 또는 필자처럼 과거의 영종도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투자자들에게 판단의 기준이 되게 하려고 하는 것이다.
단, 필자는 상가를 기본으로 한 수익형 부동산 전문가이니 토지나 아파트에 관한 내용보다는 영종국제도시에 공급되는 상가와 분양형 호텔을 중점적으로 기술할 것이다.